시간을 돌려 1300여 년 전의 발해를 보자!
주변국 어디도 바라지 않는 건국, 패망의 황무지 위에 나라 건설, 권력투쟁으로 얼룩진 정치.
하지만 그 모든 문제를 극복해낸 발해는 대립했던 당나라 마저 인정한 동북아의 최강국이 되어, 평화와 공존의 패러다임으로 세계와 교류한다. 고구려를 패망시킨 적국 신라마저 민족 의식을 근간으로 우호 친선 관계로 껴안았다.

'대조영과 발해'를 그리는 일은 찬란한 한민족의 역사를 복원하는 일임과 동시에 우리에게 역사적 통찰력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대제국 발해를 세운 힘은 여전히 우리 안에 있다.

이러한 격동의 역사가 한화리조트
설악 27,500여평의 부지에서 펼쳐집니다.
강원도의 수려한 경치 위에 세워지는 1300년 전 대륙의 모습
"2006년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야외 오픈 세트는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한화콘도 부지 내 약 27,500 여평에 건립됩니다. 건축물은 황궁 포함 당나라 양식 64동에 동헌 포함 고구려 양식 52동이 지어지며, 이 중 고구려 성은 고구려 양식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입니다.